영화 촬영장 세트를 요번에 연인과 갔다 왔습니다.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만 같더군요.. 먼가 모르게 가슴이 설레이는?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. 저와 저의 연인의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. 좋았습니다.